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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술11

화이트 와인은 이런 포도로 화이트 와인에 대하여 화이트 와인은 신맛과 단맛이 균형을 이루는 동시에 이 두 가지를 아우르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포도는 레드와인의 타닌보다는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샤르도네' , '소비뇽 블랑' , '리슬링'은 화이트 와인의 재료로 꼭 기억해야 할 품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이 와인의 황제라면 샤르도네는 와인의 여왕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으며 부드럽고 우아한 맛을 낸다. 시맛과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며 사과처럼 상큼한 과일향이 난다. 상파뉴 지방에서는 이 품종으로 샴페인을 만들기도 한다. 해산물 요리와 함께 마시면 좋은 품종이다. 소비뇽은 개성 있는 향이 특징이다. 풀밭 같은 싱그러운 향이 난다. 신맛이 적당하며 단맛의 경우 드라이한 것 부터 스위트한 것까지 다양하다. 가.. 2021. 5. 31.
레드와인 종류와 특징 중후한 남자의 향기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프랑스 보르도의 대표 품종. 와인의 색은 짙은 적색을 띠며 숙성되면 맑은 느낌을 주는 진은 홍색이 된다. 보르도 지방에서는 다른 품종과 혼합하여 와인을 만든다. 캘리포니아나 칠레, 호주 등에서도 재배되는데, 이곳에서는 단일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메를로(Merlot) 서양자두향이 나며 와인의 빛깔은 진한 적생을 띤다. 숙성이 되면 벽돌색처럼 진한 색이 되기도 하는데 재배가 쉬운 품종이다. 숙성이 빠르지만 맛은 진하고 깊이가 있다. 레드와인 중에서는 가장 마사기 쉬운 편으로 초보자에게 권할 만하다. 도도한 매력 피노 누아(Pinot Noir)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으 대표 품종. 기본적으로 과일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 2021. 5. 30.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와인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와인 넓은 의미에서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음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포도를 원료로 한 포도주" 를 의미하며, 우리나라 주세법에서 역시 과실주의 일종으로 정의하고 있다.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 '비넘(Vinum)' 으로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이다. 이탈리어어로는 '비노(Vino)' , 독일어로는 '바인(Vine)' , 프랑스어로는 '뱅(vin) , 영어로는 '와인(Wine)'으로 표현된다. 와인은 다른 술과는 달리 제조과정에서 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고, 알코올 함량이 비교적 적다. 포도의 유기산, 미네랄 등이 파괴되지 않고 그래도 살아있는 술이다. 와인의 성분을 분석하면 수분 85%, 알코올 9~13% 정도이고 나머지는 당분, 비타민, 유기산, ..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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