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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채 50억 화천대유 임원은 100억 사이좋게

by do it do it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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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자산관리 곽상도 아들은 50억 임원은 100억 퇴직금 지급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32)씨에 이어 임원 1명에게도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지급한 것으로 29일 알려졌습니다.
화천대유의 법률대리인인 방정숙 변호사는 “올해 3월 곽씨에 이어 지난달 직원 1명이 퇴직했다”며 “해당 직원의 퇴직금 액수를 확인해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퇴직한 직원은 임원급으로 대리 직급이었던 곽씨가 받은 50억원 이상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화천대유는 지난해 6월 전체 임직원들에게 대장금 개발사업 성공에 따른 성과급 5억원을 지급하기로 퇴직금 관련 약정을 한 바 있습니다.

곽씨의 경우 퇴사 직전 50억원 지급으로 약정을 변경했습니다.
방 변호사는 “회사 내부 지급기준과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퇴직금을 지급했다”며 “곽씨가 7년간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며 격무에 시달리면서 얻게 된 질병도 하나의 퇴직 사유가 됐고 질병에 대한 퇴직 위로금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곽씨와 임원 1명 외에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40)도 퇴직금 정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회계사 출신인 박 전 특검의 딸도 곽씨와 비슷한 시기인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했다가 최근까지 근무했습니다.

방 변호사는 “박 전 특검 딸의 전체 퇴직금은 화천대유의 다른 임직원들처럼 약정한 성과급 5억원과 근무연수에 따른 통상적인 퇴직금 2천만∼3천만원이며 다른 약정이 있다면 플러스 α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8일 대표이사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진 이성문씨에게도 성과급을 포함한 상당한 액수의 퇴직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천대유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6월 전 직원들의 직급에 따라 최소 5억 원의 성과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성과급 계약 이후 퇴직금을 받은 임직원은 A 전 전무와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31) 등 2명뿐입니다. 화천대유가 올 4월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화천대유 임직원 수는 총 16명입니다.

일부 임직원은 재직 중에 이미 상당한 금액의 성과급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8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성문 전 대표는 A 전 전무보다 직급이 높아 100억 원 이상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성과급 중 수십억 원을 이미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2월 설립된 화천대유에는 개발사업,회계,법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1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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