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픽

아주스틸 따상 실패 그러나..

by do it do it 2021. 8. 21.
반응형

 

아주스틸이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습니다.

20일 상장 첫날 따상에 근접을 하였네요

컬러강판 전문 업체 아주스틸(139990)이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0% 이상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거래를 개시한 아주스틸은 시초가 대비 10.93% 급등한 3만 3,500원에 마감했습니다.

공모주 투자자들은 하루 만에 121.95의 수익률을 올린 셈입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861억 원으로 장중 한때 1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아주스틸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 5,100원보다 100% 높은 3만 200원에 결정됐으며 장중 29.14%까지 오름폭을 키우면서 ‘따상(공모가의 두 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개인은 아주스틸을 1,120억 원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90억 원, 300억 원을 팔았습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아주스틸은 생활 가전, 영상 가전, 자동차 등에 쓰이는 컬러강판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아주스틸의 국내 컬러강판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6.2%로 5위에 해당하며 동국제강·KG동부제철·포스코강판 등이 경쟁 기업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아주스틸의 매출액(연결 기준)을 지난해 대비 52.7% 늘어난 8,700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3.5% 증가한 580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주스틸은 주 고객사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두고 있으며 프리미엄 생활 가전 시장의 확대와 함께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2차전지·태양광·건자재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일 상장한 롯데렌탈(089860)은 이날 3.78% 하락한 5만 3,400원에 마감해 공모가(5만 9,000원)를 10.5% 밑돌았으며 브레인즈컴퍼니(099390)는 18.15% 급락한 5만 3,200원 마감했지만 공모가(2만 5,000원)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아주스틸은 청약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아주스틸은 1419.7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22조3098억원을 끌어모았습니다.

당시 롯데렌탈·브레인즈컴퍼니와 청약 일정이 겹쳤지만, 아주스틸은 3곳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틀간 접수된 청약 주식 수는 29조5481만9260주에 달합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도 아주스틸은 1776.9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51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2021.08.17 - [지식픽] - 5차 재난지원금 필독!

 

5차 재난지원금 필독!

희망회복자금 오늘부터 신청 오늘 오전 8시부터 희망회복자금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순차적으로 지급이 되니 본인명의의 휴대 전화와 공동인증서를 준비 하셔서 아래 사이트에

coupangjoa.com

2021.08.16 - [뉴스픽] - 머지포인트 환불 매각도 검토

 

머지포인트 환불 매각도 검토

머지포인트 환불 매각 검토한다 머지포인트를 운영하는 머지플리스는 15일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계속 되는 고객들의 불안으로 서비스 정상화가 어려울시 대규모 펀딩, 혹은

coupangjoa.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