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판매점 쉽게 찾는법

요소수 판매하는 곳 알려드림

경유(디젤) 자동차 운행 차질을 빚고 있는 요소수 대란으로 전국에서 아우성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사태가 빠른 시일 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우리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7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요소수 품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용 요소 또는 요소수를 차량용으로 제조해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를 거쳐 이달 셋째주 초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요소수는 경유차(디젤차)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며 석탄에서 추출한 암모니아를 원료로 만듭니다. 경유차는 2015년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SCR) 부착이 의무화됐는데 여기에 요소수를 넣어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요소수를 제때 보충하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화물차·버스 등 경유차에 필수품입니다. 대형 화물 트럭의 경우 거의 매일 요소수를 보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내 경제 전반에 중대한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중국이 지금처럼 요소수를 공급해 주지 못할 경우 우리 산업에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며 "품귀 현상이 지속된다면 운송 차질로 인해 수출이나 전반적인 우리 경제에 큰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칫 화물 운행이 '올 스톱' 되면서 전체 산업의 물류 이동을 중지시킬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불붙은 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고도 봤습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라면서 "우선 물가를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요소수가 모자라 운송·배달이 안 되면 대부분 품목의 가격이 오르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과 호주의 갈등과, 지금 여기 한국의 요소수 사태를 보면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힘센 고래들이 휘젓고 다니는 넓은 바다에서 새우가 잘 살아남기 위해 무엇보다 '멀리 내다보는 영리한 지혜'가 국가적으로 필요해보입니다.

여기서 일반 화물차에 필요한 만큼의 대용량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운행하는 경유 차량에 필요한 요소수 구매하는 법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디젤 차량은 8천키로 정도 운행에 요소수를 보충해 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운행이 많은 분들도 2~3통 정도의 요소수를 확보하여 놓으시면 당분간은 걱정이 없이 지내실 수 있겠네요.

1. 요소수 판매점 찾는법

네이버 지도 어플을 켝시고 '오일' 혹은 '윤활유'로 검색을 하여 검색이 되는 영업점에 전화를 하여 요소수 1~2통 정도가 꼭 필요한데 구매가 가능한지 정중하게 문의를 한다.

2. 네이버 카페 어플을 실행시키고 검색창에 '요소수'라고 입력한 후 찾기를 누른다.

위와 같이 실시간으로 수 많은 요소수 관련된 정보가 올라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유튜버 (헤이맨)이 요소수를 구매한 장소는 시화공단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위 방법 시도 하셔서 요소수 구매에 꼭 성공하시구요

사진에서 당부 드렸듯이 화물차 운행하시는 분들의 생계를 위해서 매점매석 행위를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요소수 확보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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