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인의왕부르고뉴#부르고뉴1 와인의 왕 부르고뉴 보르도는 '와인의 여왕' , 브르고뉴는 '와인의 왕' 보르도는 '와인의 여왕' , 브르고뉴는 '와인의 왕'으로 불린다. 맛으로 보면 보르도 와인이 남성답고 강산 맛이어서 왕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지만, 부르고뉴가 와인의 왕으로 불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과거 보르도는 영국의 영토였기 때문에 프랑스 왕실에서 부르고뉴를 와인의 왕으로 불렀다. 후에 보르도가 프랑스령이 되었을 때 와인의 여왕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맛을 보면 부르고뉴 와인은 타닌이 적어 매끄럽고 부드럽다. 색상도 맑고 옅은 빛을 띤다. 보르도가 남성적이라면 부르고뉴는 여성적이다 그러나 향에 있어서는 부르고뉴가 훨씬 강하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 부드럽고 여린 느낌이지만 향기만큼은 강하고 유혹적이다. 부르고뉴는 보르도와 지형적인 면에서.. 2021.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