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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모더나 주가 위험하다

by do it do it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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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주가 조심 경고 의견

올해만 267% 폭등한 모더나 주식, 월가에서도 경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국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승인으로 백신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S&P 500 편입으로 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모더나 주식을 매수하게 된 것도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했습니다.
그 결과 모더나 주가는 이달 한때 장중 497.49달러까지 찍었고, 20일 종가 기준으로는 383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문제는 과연 부스터샷 호재가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부스터셧 얘기는 오랫동안 이어진 것이어서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을 가능성이 높입니다.
앞으로도 주가가 고공행진하려면 이에 더한 추가 호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부정적인 시각도 많습니다.

■ "현 주가에는 신약 성공 포함돼"
오펜하이머와 파이퍼샌들러는 최근 모더나 등급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글로벌리서치는 '매도'에 해당하는 '시장실적하회'로 모더나 등급을 낮췄습니다.
모더나는 지카 바이러스 백신, 암 백신 등을 비롯해 현재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개발 중인 신약이 20여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하나만 상업화가 돼도 주가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들 애널리스트는 부정적입니다.
BoA증권의 제프 미첨 상무는 지금의 주가 고공행진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이 모두 상업화에 성공해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미첨은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약들이 모두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길을 갈 것으로 모두가 믿고 있다"면서 "수년 안에 그런 일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운을 뗐입니다.
그러나 그는 "코로나19 백신은 아주 독특한 상황이었다"면서 그때처럼 신약개발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정부가 백신 선구매에 나서면서 엄청난 자금을 지원하고, 제도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던 코로나19 백신 개발 사례는 다른 신약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19일 종가를 기준으로 1년뒤 예상되는 순익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주가수익배율(PER)로 보면 모더나는 47배에 육박해 S&P500 지수 편입기업 평균치인 약 21배의 2배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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