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주가 따상가나?

무림그룹 기대보다 상회 대박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 업체인 무림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5%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면서 냅킨, 종이 등의 수요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래 무림 그룹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림페이퍼는 1973년 동서펄프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 하였습니다.

무림페이퍼는 백상지, 아트지 등 인쇄전용 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지 단가 급상승으로 제지업계가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무림의 실적도 역시 좋아지고 있어보입니다.

무림P&P(4,920원, 0원, 0.00%)의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195억6200만원으로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150억원 대비 30.4% 높아 시장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무림P&P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13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85억1700만원 대비 16.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5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했습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5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4억6500만원 대비 39.1%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