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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문제는..

by do it do it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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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문제는 이거다 분석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악재는 ‘반도체 사업’의 전망이 좋지 않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메모리반도체가 문제예요. 메모리반도체는 코로나19 이후 한창 수요가 커져 가격이 올랐다가 최근 들어 수요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웃돌면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죠. 올해 4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할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삼성전자의 경우, 이재용 부회장의 출소가 주가 하락을 끌어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올해 1월 18일에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고, 바로 다음 날인 19일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2.3% 상승했습니다.

 오늘(13일)은 이재용 부회장이 재수감 207일 만에 가석방되는데, 이미 삼성전자의 주가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죠. 총수의 부재 또는 복귀가 정말 주가에 영향을 주는 건지 의아해지는데요. 그 여부는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가 추이에 따라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끌어내리는 데는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 영향이 컸습니다. 그리고 그 매도 물량을 다 받아낸 건 이번에도 개인 투자자들이었죠. 어제(12일)만 해주셔도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1조 7천억 원, SK하이닉스 주식 7,9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어요.

그러나 역시 D램 전망이 문제입니다.

올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D램 가격이 4분기에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4분기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전분기 대비 0~5%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D램 공급업체들이 재고 조정을 위해 가격을 계속 인하하면서 지난달부터 PC용 D램 수요가 감소했다고 봤습니다. PC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도 공급난을 예상해 현재 재고를 쌓아 두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D램 가격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사무실과 학교 등으로 일상 복귀가 재개되면서 노트북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렌드포스는 D램 모듈 업체들이 재고 축소를 위해 가격을 낮추면서 이달 내내 현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된 PC D램 모듈의 현물 가격 하락세가 이달 3일까지 이어지면서 이 기간 현물가격은 32%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렌드포스는 단기적으로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4분기에는 소비자용 D램과 그래픽 D램도 하락세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되는 그래픽 D램은 최근 수요 감소로 인해 현물 가격이 급락하면서 4분기께 가격 하락이 현실화할 것이란 설명입니다.

다만 서버D램과 모바일D램은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트렌드포스는 "서버 D램은 고정거래가격 측면에서 올 4분기에 인상 없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모바일 D램도 올 4분기 가격이 전분기와 비교해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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