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더 무서운 전염병 대유행

 

중국에서 코로나 더 무서운 전염병이 대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수 많은 사상자를 내었고..아직도 치료제를 개발 하지 못한 코로나를 발병시킨 근원지로 중국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은 절대 아니고 미국의 미군을 통해 건너 왔다고 주장 하지만 평소 너무나 폐쇄적인 중국의 행태를 보았을때...미국 보다는 중국에서 발병을 하였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지금 중국에서는 0.5~3% 인 코로나 치사율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치사율 95%의 강력하고 무서운 감염병이 전염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 가지 가지 하는 나라입니다. 혹시 이것들이 또 생물학 무리고 개발하다 이렇게 된건 아닌지...

그 무서운 전염병은 바로 탄저병인데요..코로나에 탄저병까지..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래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의

탄저병은 탄저균(Bacillus anthracis)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질환입니다. 탄저균이 들어오는 경로에 따라 호흡기 탄저병, 피부 탄저병, 위장관 탄저병으로 구분합니다.

원인

탄저병은 흙 속에 사는 탄저균(Bacillus anthracis)에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탄저병은 주로 초식 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사람이 감염된 동물을 다루는 과정에서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동물을 날로 먹는 과정에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피부 탄저병은 탄저균에 감염된 동물의 사체나 오염된 토양과 접촉하여 발생합니다. 위장관 탄저병은 감염된 동물을 날로 먹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탄저병의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2001년 미국에서 탄저균 백색가루가 들어있는 우편물을 통한 생물테러가 발생한 적이 있으며 탄저균은 병독성이 강해서 생물무기로 사용될 우려가 큰 미생물입니다.

증상

잠복기는 대체로 7일 이내이나, 60일까지 다양합니다. 탄저균이 피부를 통해 감염되었을 때는 노출 부위의 가려움증, 부스럼 및 물집이 생겼다가 2일에서 6일 이후에는 고름이 형성되며 검은 색으로 보여 탄저병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탄저균을 흡입하면 호흡기 탄저병이 생기는데 초기에는 폐렴으로 나타나며 3가지 형태의 탄저병 중 가장 중증도가 높고 사망률이 높습니다. 위장관 감염은 감염된 동물을 날로 먹었을 때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탄저병에 걸린 소의 날간을 먹어서 감염된 사례들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위장관 감염은 발열과 복통으로 나타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탄저병 [anthra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중국 본토에서 지난 7월 한 달 동안 탄저병, 유행성 출혈열, 브루셀라증, 말라리아, 광견병, 매독, 에이즈, 결핵 등 국가법정전염병 사망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질병통제예방국에 따르면 7월 기준 국가법정전염병 감염자는 A형, B형, C형 모두 합쳐 62만8584명이며 이 가운데 1882명이 사망했습니다.

법정전염병은 국가마다 다소 의미는 차이가 있지만 국가가 법령으로 관리를 강화해야 할 전염병을 말합니다. 전염력이 강하고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신고, 격리, 치료 등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심각도, 전파력, 격리수준 등에 따라 등급을 나눈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감염자 수가 많은 것은 A형~E형 간염을 합친 바이러스성 간염(13만93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46명입니다. 에이즈는 3373명이 감염돼 167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만 에이즈의 경우 모든 사망 원인을 포괄했습니다.

폐를 비롯한 장기가 결핵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인 결핵은 7만6648명이 감염됐고 131명이 숨졌습니다. 결핵은 폐결핵 환자로부터 나온 미세한 침방울 혹은 비말(기침이나 재채기로 옮겨 다니는 결핵균 입자의 날아다니기 쉬운 형태)에 의해 직접 감염됩니다.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개, 고양이, 박쥐 등 동물에 사람이 물렸을 때 발생하는 급성 뇌척수염인 광견병으론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질병은 광견병 바이러스가 섞여 있는 침이 눈, 코, 입의 점막에 닿아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축산업 종사자가 주로 걸리는 인수공통감염병 브루셀라증은 9222명이 감염된 후 2명이 숨졌습니다. 일본뇌염은 감염 17명·사망 1명, 유행성출혈열 감염 467명·사망 1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급성 중추 신경계 질환을 전파하며 감염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들쥐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롤 통해 바이러스가 이동하는 유행성출혈열도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됩니다.

최대 치사율이 95%에 이르는 탄저병은 66명이 감염됐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매독도 기승을 부려 감염 5만1531명·사망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말라리아는 감염 92명·사망 2명입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뎅기열, 세균성 및 아메바성 이질, 장티푸스, 유행성 뇌척수막염, 백일해, 디프테리아, 임질, 인플루엔자, 급성 출혈성 결막염 환자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해당 질병등은 생화학 무기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각별한 주의와 인접국인 한국에서도 방역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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