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 태풍 찬투의 상처가 채 마르기도 전에 15.16호 태풍의 예고가 나오고 있어 일본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유럽중기예보센터와 미국 기상청은 서로 다른 예측을 하고 있어 아직 확정할 수는 없지만 가을 태풍이 일본 쪽을 향할 수 있다는 예보는 일본인들의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찬투의 이동 결로를 맞춘 미국 기상청은 15호 태풍이 생성이 된다면 일본으로 갈 것으로 예측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15호 태풍은 25일 필리핀 앞바다에서 생성되어 28일 일본 부근까지 올라간다는 예보입니다.
일본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분명한 등압선이 형성되며 955헥토 파스칼 최대순간풍속 45미터의 강한 태풍으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15호 태풍 텐무 일본 박살낸다
해당 태풍은 도쿄와 떨어져 있지만 워낙 강풍 반경이 넓게 퍼져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9일에 훗카이도까지 북상할 때도 여전히 강한 세력으로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16호 태풍은 중국과 홍콩을 강타
해당 태풍은 중국 하이난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더 강한 세력으로 바뀌면서 30일 홍콩에 상륙할때에는 969 헥토 파스칼 초속 34미터의 강한 세력으로 막심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일본이 태풍에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그동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이완되었고 표층 붕괴를 일으켰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진과 화산폭발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3 일부터 사쿠라지마 산의 팽창을 나타내는 작은 지각 변동이 관측되고 있고 현재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19일 남쪽에서 폭발이 이었지만 팽창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스와노세 섬에서도 분화가 다시 발생되어 연기가 2천미터 이상 솟아 올랐다고 합니다.
지진은 더 심합니다 21일 오전 5시 26분 일본 홋카이도 구시고 동북동쪽 789키로미터 해역에서는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일본의 악행들이 벌을받고 있다고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중국매체에서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본은 그동안의 악생들이 벌을 받는 것
일본의 731 부대가 생체 실험의 결과를 논문으로 까지 작성을 하였다는 내용 입니다.뿐만이 아니라 일본은 일본 기업의 강제징용에 따른 자산압류가 국제법 위반이라는 주장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또 관방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법원의 강제 징용 피해자 관련 판결에 대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만약 실제 압류 조치가 이뤄진다면 한 일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는 것이 일본의 거듭된 지적이다. 앞으로도 한국 측에 조속히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되는 하늘의 천벌에도 정신을 못차리는 일본..하늘에서 천벌을 내리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지진은 대지진의 전조현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15호 태풍 텐무가 일본을 가까이 지날 것이라는 미국 기상청의 예보와 일본 먼바다를 지나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유럽 기상청의 예보..과연 어떤 예보가 더 정확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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