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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픽

토스뱅크 관련주 따상가나?

by do it do it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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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카카오뱅크에 이어 토스뱅크도 출격 완료 2021년 4월말 기준 가입자수는 카카오뱅크 1,432만명, 케이뱅크 537만명으로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터넷은행의 취급액은 전체 시중 은행의 1%를 조금 넘지만, 규모는 빠르게 늘 것입니다.

​토스뱅크의 핵심 서비스는 중・저신용자 신용대출(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대출, 체크카드, 간편송금, 간편해외송금 등 입니다.

총 11개사 회사가 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관련주

- 비바리퍼블리카

- 하나은행

- 한화투자증권

- 중소기업중앙회

- 이랜드월드

- SC제일은행

- 웰컴저축은행

- 한국전자인증

- Altos Ventures

- Goodwater Capital

- Ribbit Capital

토스뱅크 지분소유로 상장 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관련주는 4개가 있죠.

- 한국전자인증

- 한화투자증권

- 이월드

- 하나금융지주

토스뱅크 관련주

한국전자인증은 지분소유 외에도 토스의 사업에 꽤 깊게 관여되어 있어 관련주 중 대장주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출범이 임박했습니다. 기본적인 IT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토스뱅크는 막바지 작업으로 은행 간 거래를 위한 금융공동망 연계를 완료했습니다.

자체 금융상품 구동, IT인프라 및 시스템 등 내부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오는 9월 말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27일 토스뱅크의 금융공동망 참가를 위한 전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1시까지 한 시간 동안 전산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토스뱅크의 금융공동망 연계가 완료됐으며, 내부에서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금융공동망 연계는 은행이 출범을 위해 준비하는 막바지 단계에서 이뤄집니다.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공동망은 국내 금융기간의 상호 업무를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이체 등 은행 간 거래를 포함한 국내 금융기관 사이의 거래는 금융공동망을 통해 이뤄집니다.

토스뱅크 측에 따르면, 현재 내부에서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수신 상품, 카드, 대출 등 금융상품이 정상적으로 구동되는지 등의 안전성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마무리 단계로 준비하고 있는 금융상품들이 정상 구동되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범 약 3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토스뱅크는 코어뱅킹,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추가 IT인력 모집에 나섰습니다. 토스는 개발 내재화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개발자 충원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토스뱅크 인력 약 140명 가운데 45%가 개발자입니다. 출범이 예상되는 9월에는 약 180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울러, 토스뱅크의 IT인프라는 리눅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자유롭게 서비스를 늘리거나, 급격하게 사용자들이 몰릴 때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재해복구(DR) 인프라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장애가 났을 때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대응하기 위한 취집니다. 또 토스뱅크는 전용 앱이 아닌 토스 앱 내에서 서비스가 이뤄지지만, 별도 서버에서 구동됩니다

. 따라서 토스 앱에 장애가 생겨도 토스뱅크 서비스는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각종 보안 시스템과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과 머신러닝 기반 분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한편, 토스뱅크는 이르면 9월 말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늦어도 예정된 시기에서 1~2주 정도 차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약점과 위협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는 점은 약점입니다.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IT 대기업이 금융분야에 본격 진출하면서 토스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실제 매출액 기준으로 봐도 지난해 말 기준 네이버 5조3041억4590만원, 카카오 4조1568억1612만원으로 같은 기간 매출액 3897억9342만원을 기록한 토스와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토스의 매출액 증가세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올해 1조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격차가 상당합니다.

플랫폼 연계도 제한적입니다. 금융업에 진출한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의 경우 모회사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접근과 함께 쇼핑·예약 등 다른 서비스와 연계가 가능한 반면 금융에 기반을 둔 토스 경우 이 같은 연계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 금융사의 디지털 약진도 위협입니다. 토스가 최초 서비스한 간편 송금 서비스에 대부분 전통 금융사가 진출한 상황에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 역시도 플랫폼 고도화, 핀테크 부문 스타트업과 협업 등을 추진하는 등 편리한 사용 경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투자활동 위축 가능성도 허들입니다. 코로나19 국면으로 비대면 환경이 확대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지만, 전체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동력 약화는 가계 부담을 키워 투자활동 위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 금리 상승 시 가계부채 리스크 증가도 전반적인 금융활동을 축소 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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