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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픽

40대 백신 접종시기 정리

by do it do it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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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코로나 백신 접종시기 예약 방법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8월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가 되었습니다.일던 50대 백신접종이 우선 발표가 되었는데요 그러면 40대는 언제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지 40대 코로나 백신 접종시기 예약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에서 40대 이상, 이하로 나오고 있는데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먼저 '이상','이하' 개념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이하'는 그 숫자를 포함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즉 40대 이상이라면 40을 포함한 40, 41, 42 ~ 49세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8~49세 연령의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8월 26일부터 시작돼 9월까지 시행됩니다. 이들에 대한 사전예약은 8일부터 진행되는 예약 쏠림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10부제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9월까지 국민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8~49세 백신 접종을 포함한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습니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시행계획은 9월 중 전 국민의 70%(3600만명) 1차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18~49세(1972.1.1.~2003.12.31) 청장년층 대상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접종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접종편의를 제공하고자,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선 40대 이하 연령층 약 1777만명에 대해서는 10부제에 따라 정해진 날짜에 개별 사전예약 후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전예약 10부제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접종일시와 의료기관별 예약 가능한 물량을 균등하게 배분해 접종의 편의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집니다.

18~49세 연령층의 접종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됩니다. 이들은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위탁의료기관 또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받습니다.
접종 규모는 △40~49세 638만2657명 △30~39세 519만9482명 △18~29세 619만1051명 등 총 1777만3190명입니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개 대상군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으로 지정됐습니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의 경우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해당 날짜별 예약 대상자는 매일 20시부터 익일 18시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후 8월 19~21일은 연령대별 추가예약이, 8월 22일부터 9월17일은 모든 대상자에 대한 추가예약이 가능합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주민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사전예약 10부제 시행시, 1일 약 170만명 내외로 예약이 분산될 것"이라며 "예약 대상자 분산으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반장은 "18~49세까지 예약 방식이 10부제로 분산해서 예약을 하기 때문에,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예약에 참여하시는 10개 그룹별로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예약을 할 때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중에서 본인이 접종 원하는 특정 일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0부제 첫날에 예약한 사람들이 특정 날짜나 시간대를 모두 선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각 날짜별로 의료기관별로 예약 가능한 인원을 10분의 1씩 사전에 할당해놓고 해당 할당량 범위 내에서 예약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1.07.25 - [지식픽] - 50대 백신접종 유의사항

 

50대 백신접종 유의사항

현재 정부는 모더나 공급 물량 2000만 명분(4000만 도즈) 백신 물량을 계약했다고 언론을 통해서 알려져 있습니다. ​50대 연령의 백신 접종 대상규모는 약 74만명 정도로 예상되며 백신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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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청장년층 우선 접종

이에 앞서, 지자체별 특성 및 방역상황을 고려해 18~49세 연령층 중 각 지자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에 대해 8월 17일부터 접종을 실시됩니다.
접종 대상은 △노래연습장, 일반·휴게음식점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접종소외계층 △대중교통, 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업무종사자 △학원·청소년 관련 종사자, 실내체육시설 종사자 등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 등이 약 200만명이 대상입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8월 3~6일까지 사전예약 진행 후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실시됩니다. 이들도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맞는입니다.
다만,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백신 종류 및 접종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장애인·노숙자 등 소외계층 맞춤형 접종
8월부터는 사회적·신체적 제약 등으로 접종 참여가 어려운 대상에 접종이 진행됩니다. 당국은 이달에 대해 맞춤형 접종이 시행됩니다.
우선 방역수칙 이행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등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약 29만6000명에 대한 접종이 추진됩니다. 사전예약은 8월 5일부터 콜센터, 코로나19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 및 보건소에서 현장 예약 지원을 통해 가능합니다. 접종은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8월 26일부터 시행됩니다.
중증질환으로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을 위해 수시로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포함)에 대한 백신 접종도 8월 중 시행됩니다. 접종은 8~9월중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시행됩니다.
장기간 선상생활, 3밀(밀접, 밀집, 밀폐) 환경 등으로 코로나19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 약 1만명에 대한 접종도 8월에 시행됩니다.
접종 백신은 얀센 백신 또는 mRNA 백신입니다.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합니다.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국제 항해시 2차 접종 일정을 맞추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얀센 백신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과 입국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 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합니다. 대상자가 보건소에 현장 방문해 접종할 수 있도록 하며, 얀센 백신 또는 mRNA 백신으로 시행되고, 대상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설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AZ 백신 접종자 2차 접종 진행…50세 미만 화이자로 교차 접종
요양병원·시설 등 신규 입원·입소자, 60세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됩니다.
상반기 중 요양병원·시설 등에서 접종이 실시된 이후 신규 입원·입소·종사자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50세이상)으로 접종이 실시되며,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접종으로, 취약시설의 경우 시설계약의사 또는 보건소가 방문해 접종합니다.
75세 이상 연령층 중 미접종자는 별도 기간 없이 예방접종센터에서 개별 예약 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되며, 60~74세 연령층 중 미접종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일시 및 기관을 선택한 후 AZ 백신(8주간격)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추진단은 AZ 백신 1차접종 대상자에 대해 일정대로 2차접종을 차질없이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50세 이상은 AZ, 50세 미만은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실시됩니다.
■소아청소년·임신부·부스터샷 등 해외 상황 고려 4분기 검토
4분기에는 3분기까지 3600만명에 대한 1차접종을 완료한 후 미접종 사유에 관계없이 미접종자 전원에 대해 재접종 기회를 부여됩니다. 추진단은 시기별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접종백신을 결정해 사전예약 후 위탁의료기관 또는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접종하도록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접종계획 및 추가접종 추진 계획도 검토 중입니다.
우선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예방접종 제외대상(단, 화이자는 16세 미만)이지만 국내 허가사항 변경과 국외 동향, 연구 결과 및 접종사례 등을 기반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각적 검토를 거쳐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의 백신 종류와 또 임신부, 소아·청소년 백신에 대해서는 의학적인 과학적인 근거에 대한 리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임신부,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현재 임신부는 허가상 금기사항은 아니고 의료인과 협의해서 위험과 이득을 따져서 접종하도록 안내하고 있고,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백신 허가연령이 화이자인 경우에는 이미 12세까지 허가연령이 낮아져 있고, 모더나도 허가연령을 현재 변경요청이 돼서 식약처가 심의 중에 있기 때문에 허가사항에 대한 변경은 진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의학적인 또는 공중보건학적인 검토를 거쳐서 4분기 계획 이전에 발표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가접종(부스터샷)에 대해서는 국내 연구 및 국외 사례 등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고위험군부터 4분기 중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8월 40대 이하 백신 접종에 맞춰 백신 공급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추진단에 따르면 7월 공급이 연기됐던 모더나 백신 196만회분이 8월 6~7일에 국내 도착합니다.
여기에 8월 도입될 850만회분까지 포함하면 8월 공급 총량은 1046만회분입니다.
이와 함께 코백스 AZ 물량 83만5000만회분, 개별 계약되는 AZ와 화이자 물량 1730만회분이 8월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8월에 공급되는 백신은 약 2860만 회분이 되고, 9월에는 4200만 회분의 백신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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